6월까지 279건의 법률․세무상담, 시민들 심적․경제적 부담 줄여
의왕시의 무료 법률․세무상담 서비스가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사고 있다.
시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시민만족을 주는 법무행정 구현을 위해 2009년부터 무료 법률․세무 상담을 하고 있다.
변호사와 세무사들의 전문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꼈던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크게 일조하고 있는 무료 법률, 세무상담은 시민들의 심적․경제적 부담을 해소하는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 6월까지 60회 279건의 상담이 이루어진 무료법률․세무 상담 서비스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시는 현재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오후 2시부터 5시)에는 법률상담을, 금요일(오전 10시부터 12시)에는 세무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이나 거동불편자 등을 위한 전화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법률, 세무상담이 예약제로 운영돼 상담 대기시간이 없고 무료여서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부족한 부분을 계속 보완해 시민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상담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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